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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 1938년 칼슨이 마찰대전을 이용한 전자사진 방식을 발명한 이래 전자사진은 아날로그 복사기에서 디지털 방식의 프린터, FAX, 풀-컬러 복사기, 거기에 복합기로의 발전까지 사무실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토너도 복사기의 발전에 맞춰가며 진보했습니다. 토너는 복사기에 사용되는 잉크로서, 직경 6~15㎛ 정도의 분말입니다. 토너는 복사기의 감광체상에 형성된 눈에 보이지 않는 정전잠상을 현상하여 눈에 보이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전자사진의 핵심이라고도 합니다.
- 토너의 특징
- * 입자 평균 직경 8㎛를 중심으로 일정한 Size 분포를 갖으며, 유동성 (flow-ability)이 매우 높은 분말입니다.
* 주요 구성 성분은 수지 (Resin) 및 자성체 (Magnetite), 전하제어제 (Charge Control Agent), 안료 (Pigment), 왁스 (Wax) 등이며 이러한 구성 성분 변화에 따라 색상 및 대전 특성, 열적 특성이 변화하게 됩니다
- 토너의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
- 토너의 현상 방법에 따른 분류
- 전자사진 프로세스의 기본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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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진의 화상 형성 원리는 마찰대전을 통한 토너의 대전과정, 감광체의 대전과 노광에 의한 정전잠상형성과정, 정전잠상위에 가시화상을 현상하는 과정을 거쳐 감광체로부터 종이 위에 화상을 전사하고 , 최종적으로 정착부에서 열과 압력에 의해 토너를 종이위에 정착시키는 연속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대전 : 마찰을 통해 토너에 전기적 특성을 부여 ② 노광 : 레이저광에 의해 감광체를 노광하여 정전잠상 형성 ③ 현상 : 감광체상의 잠상에 토너를 현상하여 가시화 ④ 전사 : 감광체로부터 종이 위로 토너를 이동시킴 ⑤ 정착 : 종이위에 전사된 토너를 용융시켜 종이에 고정시킴 ⑥ 크리닝 : 감광체상의 잔류 토너를 제거
- 각 프로세스의 개요
- ① 대전
대전공정은 감광체 상의 전하를 주는 공정으로 전하를 주는 방법으로는 고전압을 받은 전극으로부터 발생한 이온을 감광체 표면에 부착시키는 코로나 방식과 도전성 롤러를 밀착시켜 감광체에 전하를 롤러 대전방식이 채택되고 있습니다.② 노광광도전성을 갖는 감광체를 노광하면 빛이 도전성으로 되어 전하를 상실하고 감광체 위에 빛이 정전잠상이 형성하게 되는데, 종래의 아날로그 방식 복사기에서는 노광 램프가 원고에 투사되고, 원고의 흰 부분이 반사되어 미러 및 렌즈를 통해 정전잠상이 형성되었습니다. 프린터 ,FAX 등은 컨트롤러를 통해 레이저 광 등을 이용하여 잠상을 형성하고 있습니다.③ 현상현상기 내부에서는 토너와 철분, 페라이트 등을 주재료로 하는 캐리어 입자 혹은 전하 브레이드 등의 대전부재와의 마찰에 의한 전하를 수여 받게 되고, 전하를 받은 토너는 현상용 롤러 감광체 상에 옮겨가게 되는데, 감광체의 전하와 정전기력에 의해 현상이 됩니다. 여기서 처음 화상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④ 전사감광체상에 현상된 토너를 정전기력에 의해 종이로 전사시킵니다. 여기서 화상은 종이 위에 나타나게 됩니다.⑤ 정착종이 위에 전사된 토너를 정착시키는 방법으로 열에 의해 토너를 용융하는 열 정착과 압력을 주어 정착시키는 방법이 실용화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열로 융착시키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⑥ 크리닝전사공정에서는 감광체상 토너의 80~90%가 종이 위로 전사됩니다. 감광체상에 남아있는 그대로 다음 노광에 투입하게 되면, 토너가 빛을 가리기 때문에 다음 화상에 영향을 주는데, 이때문에 감광체상에 남은 토너를 고무 블레이드 혹은 파브란 등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 현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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